상세는 알아서 계산

19일 숙소 각자 10만

항공비는 퉁쳐서 4로 나눔

79280 / 4 = 19820 JPY

676000 / 4 = 169000 원

오사카성 일루미 79012 / 4 = 19753

USJ 246852 / 4 = 61713 원

주유패스 112876 / 4 = 28219

여기에, 18일까지 숙박비 15만

항공(완료)

2015-02-14(토) - 9:40 출발, 11:15 도착 

2015-02-21(토) – 11:55 출발, 14:00 도착

298,000 KRW (갈 때)

378,000 KRW (갈 때)

36,640 JPY è 340,000 KRW  (올 때)

42,640 JPY è 390,000 KRW  (올 때)

총액 : \ 1,406,000

받은 금액 : 1인당 \ 332,200  (차후에 2만원씩 추가 입금)

계산이 굉장히 번거롭게 돼 있는데, 하나씩 설명

1.     저가항공의 경우 남은 표가 적어질수록 비용이 비싸짐. 그래서 2개씩 끊어서삼. (4개, 3개-1개, 1개*4 다 테스트 해봤삼)

2.     한국출발 티켓은 한국사이트에서, 일본출발 티켓은 일본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더 쌈

3.     (2)번의 이유로 왕복표보다 따로 편도 구매하는게 더 싸게 먹힘.

뭐 여튼 그러함. 왕복 35가 절대 싼 금액이 아닌데, 그건 싼거 기준 비교할때나 그렇고 이번처럼 ‘설날’같은 연휴맞춰서 가거나, 일본내에서 하는 축제기간에 맞춰가면 반년전에 구매하려고 해도 디지게 비쌈(내가 코믹마켓 티켓을 반년전에 구입해보려고 알아봐서 잘 암. 개비쌈 진짜).

뭐 이번엔 티켓 없는 항공사도 많았으니깐, 사스가 민족대명절 ㅎㄷㄷ 하고 넘어가더럭

대신 오고 가는 시간대가 굉장히 만족스러우니

일정

2015-02-14(토) - 9:40 출발, 11:15 도착 

2015-02-21(토) – 11:55 출발, 14:00 도착

다들 설명했지만, 난 꼭 무슨일이 있어도 USJ는 가길 바란다.

따라서, 16일(월)은 USJ에서 가서 하루죙일 놀고 오는걸로 하겠다. 질문받음

꼭 16일 아니여도 상관없고,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게 좀 더 한적하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

나머지는 뭐 어케되든 상관없는데

'주말'에는 도시(오사카)를 구경하고 (14, 15)

'평일'에는 관광지(교토)를 구경하면 되나 싶은데 상세한건 또 생각해봅쉐

일정 확인할때, 좀 신경써야되는게 몇가지 있음

1.     휴일

진짜 개 중요하니깐, 꼭 확인해보자.

예를들어 오사카성을 보자

http://bit.ly/13Lt18m

연말연시를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오픈한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
관광명소의 경우 별 문제없는데, 박물관이나 미술관 혹은 음식점 이런곳은 정기휴일이 있을

가능성이 높으니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

2.     오픈시간

1번보다는 덜 중요하지만, 역시 비슷하게 중요하다.

한국(서울)사람으로서는 시간개념을 길바닥에 뿌리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지만, 꽤나 일찍

클로징하는 박물관이나 관광명소가 꽤 있다.

마찬가지로 오사카성의 경우 오후 5시까지 이다.

3.     입장시간

일단 계속 이어서 오사카성으로 설명하면 클로징은 5시인데

입장은 4:30분까지만 받으니깐, 아슬아슬하게 갔다가 멀리서 성만보고 암것도 못하는일

없도록 시간 계산 잘해서 가도록 하자. ㅇㅇ

덤으로, 밤 늦게 술집, 음식집 가면 영업종료 1시간 전 전쯤에 최종주문을 받는다.

뭐, 앵간한 술집에서는 주문마감한다고 더 시킬거 없냐고 물어보러 오니깐 그때 주문하면 됨

4.     할인

박물관이나 미술관 이런데는 보통 요일할인이나 무료입장 같은게 있을 수 있으니깐, 찾아볼

때 혹시 할인사항 있나 확인점. ㅇㅇ

일단, 생각나는건 이정도네

비용

계산 끝난 항공비용 제외하고 대충 짐작해보면

숙소비 : 22,500*7 = 157,500

교통비 : 10,000*8 = 80,000

식사비 : 30,000*7 = 210,000

일단 입장료나 유흥비는 제외하고 계산.

숙소의 경우 보통 게스트하우스들 2500엔 정도니깐 그정도로 생각하고 계산함.

교통비+이동시간 같은거 생각하면, 좀 비싸질수도 있고 더 싸질 수도 있고.

교통은 일단 대충 패스가격 평균내서 계산했는데, 

동선 확정되면, 도보나 더 싼 패스(버스패스) 활용하게 될테니 앵간해서는 저거보다 안비싸짐.

공항 오가는 교통비 포함시킨가격임

식사비는 보통 한끼에 800엔~1200엔 생각하면 적절함.

기왕 간거고, 맛있다 싶은건 다 먹고 올거니깐 저거보다 더 많이 나갈 가능성 농후함.

술마시면 또 더 꺠질테고, 이동하면서 음료수같은거 마시다보면 또 깨질테고. 기타 등등

언급안한게 이제 유흥비인데, 일단 확정적으로 나갈 비용들은 입장료

USJ가 6만원, 박물관같은경우 6~800엔, 관광지 같은경우 3~500엔 정도고

오락실이나 빠징코? 같은거 각자 쓸만큼 들어갈테고

각자 뭐 선물 사면 사는만큼 들어갈테고. 이상

숙소

자란넷, 트립어드바이저, 라쿠텐트레블 정도가 무난한 검색사이트.

혹은, 국내 유명한 일본여행 커뮤니티(DC 일여갤, 네이버 네일동 등)에서 후기보고 찾아봐도되고

걍 구글에서 kyoto guest house같은식으로 검색해도 잘 나옴.

가장 무난하고 일반적인 선택지 (2000~3000엔)

나 갔던데가 코타츠도 있고 정말 괜찮았는데, 꽤나 작은곳이라 4인이 비는날이 없다. ㅠ

이게 1년전이라니  'ㅁ'/

여튼, 지금 좀 뒤져봤는데, 방이없다 언넝 예약하장

이런곳도 있고

이런곳도 있음

이런곳도 있고

추가로 생각해볼 수 있는건 캡슐호텔(3000엔 정도)이나 비즈니스호텔(2500~4000엔) 정돈데

나중에 좀 더 고려해보는걸로.

교통

http://ikimiisoh.tistory.com/514

여기 정리 잘되있음. 참고하고

여튼, 교통에 관한 자유이용권이라고 생각하면 편함.

링크내용이 긴데, 다 보지 말고

간사이쓰루패스, 오사카 주유패스, 이코카 하루카, 한큐투어리스트, 교토버스 정도만 보면됨

여튼, 걍 대충 생각없이 사면, 일본 교통비 비싼거 감안해도 존나 비싸니깐

'지역'이랑 '회사'에 따라서 이용제한이 다르니깐, 이것저것 좀 따져보고 사야됨.

추가로 주는 관광명소 입장권들도 갈만한곳인지 좀 챙겨봐야되고

이것도 일단 다른거 먼저 정리되면 차후 생각

맛있는거 보일때마다 계속 추가함.

일단 진짜 레알 먹어야겠는건

http://jackbouer.blog.me/130133349240

하후동 (참치회덮밥) - 이미지 출처 merg.egloos.com

할만한거 보이는데로 추가함

자전거여행 : http://www.gromit.co.kr/1904

(이 외에도, 교토 자전거 대여나, 다른 지역도 자전거 대여 비슷한 가격에 가능할듯)

http://kanko.city.kyoto.lg.jp/bicycle/s/

온천여행 : http://sticker.hanatour.com/m/post/951

아리마쪽이 온천으로 유명한듯?

太閤の湯 지도보니 생각보다 멈

고베랑 오사카 사이... 는 교토보다 가깝구나

는 교통이 쓰레기! 1시간 반은 제정신인가!

내가 정신나가서 만든 대작이 몇개 있는데

아무리 생각해도 그중 하나임

genkidama.pdf